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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

세계 경제위기 주식 폭락장에서 돈버는 사람들의 투자법은?

by 시와소설의시간 2019. 7. 27.

https://youtu.be/LtHDbGNahWo

 

 

 

잘 생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경제 위기로 인하여 주식이 폭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주식시장에서 자금을 회수하여야 할까요

아니면 더 투자를 하여야 할까요

가치 투자를 하는 분이라면 평소와 다르지 않게

꾸준히 자기 수익의 몇 10%~20%씩 투자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저가에 널브러져 있는 주식을 주우실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시세차익 실현하고 버린 주식을 주워 담으시면 안 됩니다.

쉽게 말해서 이미 고가 분양 끝나고 하락하여 가격이 낮아지고 있는 주식은

만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고가분양 끝난 주식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판단하냐고요

돈나무가 항상 말씀드립니다.

주식의 판단은 거래량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주식 하락의 끝은 대량 거래량이 밀려와야 하는 것입니다.

이후에 횡보하거나 반등하는 것입니다.

브레이크 없는 기차를 멈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차보다 더 큰 힘의 슈퍼맨 같은 사람이 멈추어야 멈추어지는 것입니다.

그 슈퍼맨은 기관이 될 수도 있고 외국인이 될 수도 있고 큰손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개인은 100% 그 기차를 멈출 수 없음을 알고 계시면 됩니다.

 

지금부터 경제 위기 주식 하락장에서 우리들의 올바른 투자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주식 하락장에서 마켓 타이밍을 잡는 것은 불가능하다.

미중 문제, 북한 문제, 일본 문제, 금융위기 등으로 저점에서 마켓타이밍을 잡는다는 것은

기관이나 외국인이나 큰손이나 개인이나 그 누구도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사회 이슈로 인해서 단기 테마를 이루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투기다.

솔직히 저도 약간의 사회 이슈를 테마로 하는 종목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장기투자 가치 투자하시는 분들은 테마주에 투자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기업의 미래를 보고 투자하여야 합니다.

세월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진리는 기업이 이익이 늘어나고 기업의 성장이 있으면

기업의 가치는 올라가는 것이 진리입니다.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3. 하락장에서 절대로 투자하지 말아야 할 주식은?

물으나 마나 한 질문인 것 같습니다.

돈 못 버는 기업의 주식은 투자하면 안 됩니다.

한마디로 재무제표 빨간색 많은 주식은 손대지 않으면 됩니다.

재무제표 좋은 기업들도 너무나 많은데 무엇 하러 손실 나는 부실기업에 투자를 하나요

하락장에서는 큰손들의 단타가 심한데요

아무도 손대지 않을만한 부실 주식에서 찌라시 한 줄로 상한가를 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요 이런 주식 상따하면 어찌되는 줄 아시죠

바로 마이너스 물리시는 것입니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자산 가치가 없는 주식의 결말은 상장폐지입니다.

 

4. 금은 일을 하지 않는다.

현금은 또 하나의 종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의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처럼 폭락장을 맞이했을 때

현금이 진정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금은 안전자산일 뿐이지 금 자체만으로 일을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금 시세가 높아져서 시세차익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금이 매년 배당을 지급하는 것은 아님을 알고 계시면 됩니다.

 

5. 상승장이나 하락장이나 변하지 않는 주식의 진리는 배당주 투자이다.

개인적으로 배당주 별도로 포트폴리오 구성하여 일정 비중 보유 중입니다.

지금처럼 주식 폭락장에서 아무런 걱정이 없는 주식은 역시 배당주입니다.

내리거나 오르거나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회사의 영업이익이 많아져서 배당수익률이 조금 더 높았으면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대표적인 종목으로 삼성전자, SK텔레콤, KT&G, 이크레더블, 쌍용양회, 정상제이엘에스

등이 있겠지요 비중은 투자금액의 30% 정도가 적정하다고 생각합니다.

노후를 생각한다면 투자 비중의 50%까지 투자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20대부터 매달 월급의 10%만 배당주에 투자하셔도 노후에는 평생 배당 수익 만으로

풍요로운 삶을 누리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