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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돈을 저축하는 곳이 아니라 돈을 빌려주는 곳이다.

by 시와소설의시간 2017. 11. 3.

예전(20년 전)에는 은행에 돈을 저축하면 이자라는 것이 많이 붙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은행에 저축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은행에 저축을 하면 1%대의 이자를 지급해 주죠

정기적금 정도를 넣어야 1.5% 대 또는 2% 대 이자를 보장 받습니다.

그것도 세금 떼면 더 줄어드는 것이 현실이고요

이러니 요즘 은행에 저금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초기 종잣돈 모으려면 저축을 하기는 해야겠지만

재테크 기능은 없다고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요즘 주식에 많은 투자를 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식이라는 것이 본인이 직접 하면 100명 중에 10명 수익을 올리고 나머지

90명은 기관 그리고 외국인에게 돈을 주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주식이라는 것은 주식시장에 관련된 모든 분들이 월급을 받는 곳입니다.

그러니 그 월급이 어디에서 나올까요

대부분 호구 개미들에게서 나오는 것이랍니다.

호구 개미가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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