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같은 오늘은 죽은 오늘이다.
'나는 같은 길을 다니지 않는다'
글을 적는데 매일매일 같은 글을 적으면 일기입니다.
창의적인 글쓰기의 기본은 남과 다른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세상에 없는 이야기를 써야 합니다.
같아 보이지만 다른 글을 적어보자
똑같아 보여도 나만의 글을 적어야 합니다.
얼핏 보기에는 같은 글이지만 읽다 보면 다른 글이어야 합니다.
독자는 자신이 아는 내용을 읽으려고 책을 구매하지 않는다
독자는 긴장과 이완이 없는 책은 읽지 않는다.
독자는 지루한 책은 읽지 않는다.
맛있는 글쓰기는 그가 모르는 글이다.
독자가 모르는 사실을 적어라
그래야 맛있는 글이 된다
사람은 자신이 아는 글은 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정보를 얻기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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